기사제목 수컷 초파리도 ‘인간처럼’ 마음에 드는 이성 취향이 있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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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초파리도 ‘인간처럼’ 마음에 드는 이성 취향이 있다(연구)

기사입력 2017.0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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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도 어쩌면
자신만의 이상형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미국 워싱턴대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국제공동연구진은 초파리도 이성에 대한
취향이 있어 마음에 드는 녀석과
짝을 고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유리관에
수컷 초파리 한 마리와
암컷 두 마리를 넣고
수컷이 어느 암컷과
짝짓기를 시도하는지 관찰했습니다.

10마리의 암컷을 계속해서 바꿔주며
실험을 이어간 결과
이 수컷의 암컷 10마리에 대한
선호도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수컷으로 실험했을 때도
앞선 실험에 쓰인
암컷 10마리를 동일하게 투입해
수차례 반복한 결과
이 수컷도 10마리 암컷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두 수컷은
암컷 선호 순서에 큰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초파리 암컷에도 ‘퀸카 암컷’과
‘폭탄 암컷’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 연구진은 암컷들의
페로몬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인기가 없는 암컷은
수컷을 쫓는 역할을 하는
특정 물질을 더 많이
분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연구진은 “기존 이론에서는
암컷만 까다롭게
짝을 선택한다고 설명했다”며

“우리는 수컷도 분명히
‘선택’한다는 것을
보이고 싶었다”며
연구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습니다.

사진은 MBC '라디오스타' 캡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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